업데이트 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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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기능
포근한 새 디자인과 앱처럼 쓰는 Pickify
Pickify가 새 옷을 입었어요. 아이보리 종이 위에 테라코타와 세이지 색을 얹은 차분한 톤으로, 제목에는 마루 부리, 본문에는 프리텐다드 글꼴을 써서 손때 묻은 독서 노트처럼 읽히도록 다듬었어요.
휴대폰에서는 앱처럼 쓸 수 있어요. 화면 아래 탭으로 내 책장, 둘러보기, 즐겨찾기, 마이를 오가고, 가운데 + 버튼으로 어디서든 책을 추가할 수 있어요. 로그인한 상태라면 첫 화면이 바로 내 책장이에요. 안드로이드 뒤로가기를 누르면 열려 있던 창만 닫혀요.
책 기록도 짧아졌어요. 감상 글은 이제 선택이에요. '다 읽었어요'와 함께 좋았어요, 그냥 그랬어요, 별로였어요 중 하나만 고르면 바로 책장에 꽂혀요. 감상은 나중에 천천히 써도 돼요. 읽고 있는 책은 책장 위쪽에 따로 모이고, '다 읽었어요' 버튼 한 번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요.
공유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의 공유 창이 열려 카카오톡 같은 앱으로 바로 보낼 수 있어요. 책 표지도 더 선명해졌고, 자정이 지나 기록하면 날짜가 전날로 저장되던 문제 같은 여러 불편도 함께 고쳤어요.
안드로이드 앱도 준비하고 있어요. 그전까지는 크롬에서 pickify.me를 연 뒤 메뉴의 '앱 설치' 또는 '홈 화면에 추가'를 누르면 앱처럼 바로 열 수 있어요.